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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사회, 주승호 신임 회장 취임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주승호 한백에프엔씨 사장(64)이 제25대 한국기술사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기술사회는 지난 2월 7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주승호 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으며 25일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주승호 신임회장은 회장선거에서 전체의 60.5%를 득표했으며, 소방기술사로서는 최초로 한국기술사회 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3년이다.

주 회장은 선거에서 ▲기술사 회관 건립 ▲기술사 권익 및 복지향상 ▲미래를 향한 준비 ▲조직의 효율화 ▲ 기술사 비즈니스 활성화 ▲기술사회 재원 확대를 세부 공약으로 제시했다.

주승호 한국기술사회 신임 회장(왼쪽)이 25일 열린 이·취임식에서 김재권 전임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한국기술사회 제공]
주승호 한국기술사회 신임 회장(왼쪽)이 25일 열린 이·취임식에서 김재권 전임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한국기술사회 제공]

주 회장은 조선대학교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하고, 한국전력기술 부장, 윤영방재 엔지니어링 연구소장, 대신엔지니어링 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백에프엔씨 사장, (사)한국소방기술사회 회장, 더불어민주당 소방안전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최상국 기자 skcho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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