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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내달 2일까지 재택근무 시행…추후 연장 검토


코로나19 확산 방지…재택 기간 중에도 유연한 업무 가능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NHN(대표 정우진)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임직원 및 가족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본사 및 플레이뮤지엄에 입주한 관계사 전체를 대상으로 원격근무를 시행한다.

우선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시행하며, 이후 전개되는 상황에 따라 기간 연장 검토한다고 덧붙였다.

NHN은 클라우드와 다자간 화상회의 기능을 겸비한 협업 플랫폼(토스트 워크 플레이스) 사업을 영위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 원격업무 환경이 조성된 만큼 재택기간 중에도 유연한 업무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NHN은 "재택 기간 중에도 임직원의 건강 및 안전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가 조속히 안정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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