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판매하고 있는 어린이용 PC게임 '짱구는 못말려'가 누적 판매
70만장을 돌파했다.
'짱구는 못말려'는 97년 처음 소개된 이래 지금까지 4편까지 출시됐으며 6
월 중 5편을 발매할 계획이다.
이 게임은 TV 만화영화 주인공 캐릭터를 활용해 부모와 어린이들 모두에게
높은 인지도를 얻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불법 복제 게임을 사용하는 청소년, 성인용 게임과는
달리 '짱구' 시리즈는 어린이 사용자 층을 대상으로 한 제품이어서 정품 판
매율이 높다"고 설명했다.
강희종기자 hjkang@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