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추석 연휴를 맞아 사이버 보안과 안정적인 전파운용 태세를 점검했다.
과기정통부는 최 장관이 12일 오전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와 중앙전파관리소 전파종합관제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추석 연휴기간 중에 혹시 모를 사이버 공격과 GPS 전파교란 등 비상상황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현장을 살펴봤다.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안전한 인터넷 이용과 전파교란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행되지 않도록 철저한 근무태세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인터넷침해대응센터에서는 민간분야 사이버 위협‧침해사고 대응과 인터넷 이상 징후의 24시간 모니터링 및 대응을 하고 있으며, 전파종합관제센터에서는 GPS 전파교란 신호와 선박・항공기의 조난・안전 및 관제 주파수 등 중요주파수를 24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도민선 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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