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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조기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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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가 오는 29일 조기 폐막한다.

제작사 신시컴퍼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과 관객·배우·스태프의 안전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는 지난 14일 개막해 다음달 22일까지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었다. 지난 18일 진행된 프레스콜에서 신구와 손숙은 “코로나19로 굉장히 힘들고 속상하지만 최선을 다해 공연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공연 사진. [신시컴퍼니]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공연 사진. [신시컴퍼니]

각 공연의 취소된 회차의 유료 예매 티켓은 수수료 없이 취소 및 환불 처리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공지는 이날부터 각 예매처에서 진행한다.

신시컴퍼니 관계자는 “국가적으로 어려운 고비를 이겨내는데 힘을 더하고 안전한 공연관람이 이뤄지는 그날 더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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