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콘서트' 바바바 차력단이 살균소독제 1000개를 기부했다.
지난 27일 박준형과 서남용, 김수영, 송준석으로 구성된 KBS 2TV '개그콘서트' 바바바 차력단은 브이사이더의 살균소독제 1000개 기부를 건 기상천외 '머리카락 차력쇼'를 진행했다.
바바바 차력단은 기발하고 엉뚱한 도전을 수행하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저격한 것은 물론, 모든 챌린지를 성공시키며 살균소독제 1000개를 기부했다.
힘든 시기임에도 유쾌함 속 기부된 살균소독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독제가 필요한 곳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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