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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전현무, 최송현 '남사친'으로 등판…"이재한 탈탈 털릴 듯"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부럽지'에 최송현의 유일한 '남사친' 전현무가 등판한다.

30일 방송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전 KBS 아나운서 32기 최송현-전현무-이지애-오정연 '프리 어벤져스' 완전체의 동기 모임 현장이 공개된다.

프리랜서 선언 후 첫 동기 모임을 MBC '부럽지'를 통해 하게 된 네 사람은 서로를 보자마자 반가워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특히 전현무는 "왜 우리 동기 모임을 MBC에서 하냐고"라며 머쓱해했다.

'부럽지' 전현무가 최송현의 남자친구 이재한과 첫만남을 가졌다.[사진=MBC]
'부럽지' 전현무가 최송현의 남자친구 이재한과 첫만남을 가졌다.[사진=MBC]

최송현은 이번 모임을 통해 남자친구 이재한을 정식으로 소개한다. 최송현은 이재한에게 "처음으로 남.사.친(남자사람친구)으로 생각한 유일한 사람"이라고 전현무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전현무는 이들 사이에서는 일명 '현무 아빠(?)'라고 불릴 만큼 같은 동기임에도 많은 도움을 줬던 장본인이라고. 전현무를 만나기 전 이지애와 오정연은 "이재한이 전현무에게 탈탈 털릴 것 같다"라며 걱정까지 했다는 전언이다.

모임 중 최송현과 이재한의 전화 통화에서 '올마쿠움체' 기습 공격(?)을 당한 전현무는 깜짝 놀라며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실제 최송현-이재한 커플을 봤을 때 반응은 어땠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3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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