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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편스토랑' 측 "제작진 음성 판정, 방송차질 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편스토랑' 제작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밥블레스유2'와 같은 믹싱실을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편스토랑'의 방송에는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30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측은 조이뉴스24에 "'밥블레스유2' 제작진과 같은 믹싱실을 이용했던 제작진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방송에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KBS]
[사진=KBS]

앞서 CJ ENM 소속 PD는 뉴욕 휴가 직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PD는 올리브 '밥블레스유2' 연출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PD는 3월초 휴가차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가 18일 한국으로 돌아온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제작진과 출연진들 모두 검사를 받았으며, 해당 PD와 접촉한 제작진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29일 '밥블레스유' 측에 따르면 스태프 및 출연자 코로나 검사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출연진 4명(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접촉 의심자는 결과와 상관없이 자가격리 조치중이이다.

한편, '밥블레스유2'는 2주간 휴방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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