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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주헌, 그래비티 데뷔 앨범에 자작곡 선물…선후배 의리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의 주헌이 5월 컴백을 앞두고 신인그룹 '그래비티(CRAVITY)'의 데뷔 앨범에 자작곡을 선물했다.

3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의 주헌이 오는 4월 14일 발표하는 크래비티의 데뷔 앨범 'CRAVITY SEASON1.[HIDEOUT : REMEMBER WHO WE ARE](크래비티 시즌1. [하이드아웃 : 리멤버 후 위 아])'에 작곡가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몬스타엑스 주헌과 크래비티 데뷔 앨범[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몬스타엑스 주헌과 크래비티 데뷔 앨범[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주헌은 크래비티의 데뷔 앨범을 통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에 특별히 나서며 음악적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주헌은 데뷔 앨범부터 발표하는 앨범마다 꾸준히 자작곡을 수록하고 앨범 전곡 랩메이킹 참여, 솔로 믹스테이프를 발표하는 등 프로듀서로서 맹활약한 바 있다.

현재 5월 컴백하는 몬스타엑스의 새 앨범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소속사 후배인 크래비티의 데뷔를 응원하기 위해 흔쾌히 자작곡을 선물, 곡 프로듀싱까지 직접 맡아 세심하게 신경 쓰며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주헌은 소속사를 통해 "개인적으로 곡을 프로듀싱하면서 크래비티 멤버들의 장점을 돋보이게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면서 "데뷔하는 후배들의 앨범에 이렇게 프로듀싱을 맡아서 더욱더 뜻깊은 곡이다"라고 따뜻한 후배 사랑을 전했다.

주헌이 선물한 신곡은 오는 4월 14일 발매되는 크래비티의 데뷔 앨범을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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