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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상반기 영업이익 81억 원…전년比 18.2% ↑


매출은 4.4% 증가한 811억원…엔드포인트플랫폼·네트워크 등 고르게 성장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은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811억 원, 영업이익은 81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4%, 영업이익은 18.2% 증가한 수치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787억 원, 영업이익 73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28억 원(3.6%), 7억 원(11.3%) 증가했다.

또한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4.1% 증가한 417억원, 영업이익은 14.1% 증가한 6억원을 올렸다.

안랩은 "전체 사업 영역(엔드포인트플랫폼,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제품·서비스 매출이 고르게 성장해 전년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며 "예산집행 등으로 주요 IT수요가 발생하는 하반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표=안랩]
[표=안랩]

최은정 기자 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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