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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中 서비스 상용화 후 견조한 흐름


'아이온'이 중국 상용 서비스 이후 견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기대했던 만큼 폭발적인 신장세를 보이진 못하지만 우려했던 것 처럼 유료화 직후 이용자 이탈이 이뤄지지도 않는 상황이다.

50만명대로 추정되는 동시접속자를 유지하며 상용화에 안착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일 오후 현재, 샨다는 총 90개의 서버를 운영하며 '아이온'을 서비스하고 있다.

16일밤 이었던 상용화 돌입 직전, 5개의 서버군- 83개의 서버를 통해 서비스되던 '아이온'이 신규 서버군을 오픈, 총 7개의 서버를 증설한 상황이다. 6개의 서버군 모두 순차적으로 유료 서비스로 전환된 상태다. 서버 당 최고 동시접속자를 6천명으로 추산하면 최대 54만명 정도의 동시접속자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정근기자 antila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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