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일 월정액 방식에서 부분유료화 방식으로 과금제를 전환한 이후 액티브 유저가 2배로 증가했고, 새롭게 복귀한 기존 게이머들로 인해 게임 내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는 등 일본 게이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엔씨 재팬은 유저의 호응에 답하고자 지난 4월 24일 일본 서비스 개시 5년 10개월만에 새로운 서버 'Unity'를 전격적으로 추가하고 서버 오픈 기념 이벤트를 열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엔씨 재팬의 정슬기 시니어 매니저는 "일반적인 부분유료화가 게임의 핵심 아이템 판매를 통한 매출 신장에 초점을 맞춘다면, 일본의 리니지는 더 빠르고 재미있는 플레이를 위한 편의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5년만의 서버 추가 등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는 서비스로 일본 시장에서의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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