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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북미·유럽 시장에서도 기대감 모아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이 북미, 유럽 시장에서도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9월 1일, 북미 유럽 시장 발매가 예정된 '아이온'은 4일, 아마존닷컴(www.amazon.com)의 PC 패키지 게임 판매-예약주문 리스트에서 7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리스트에서 1, 2위는 일렉트로닉 아츠의 '심즈' 시리즈가, 3위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리치왕의 분노'가 각각 차지하고 있다.

PC게임 중 롤플레잉게임 장르로 세분화하면 '아이온'이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해당 리스트에서 미발매게임 중 20위 내에 포함된 것은 '아이온'이 유일하다.

EB게임즈닷컴(www.ebgames.com)의 차트에선 '아이온'이 PC게임 중 '심즈3'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독일 아마존(www.amazon.de)사이트에선 '아이온'이 PC RPG 장르에서 1위를, 전체 게임에서 9위를 기록하고 있다.

'아이온'은 한국과 중국, 대만, 일본에 이어 북미, 유럽 시장에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정근기자 antila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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