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신작 MMORPG 공개…"세대교체 꿈꾼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엠게임의 새로운 도약을 선포하고 차세대 온라인게임 신작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Brand New MGAME 2009' 행사를 7월 13일 코엑스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Brand New MGAME 2009' 행사에서는 올해로 서비스 10주년을 맞는 엠게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신작 게임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며, 행사를 기점으로 신작 게임 서비스를 위한 테스트를 본격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열혈강호온라인'의 후속작 '열혈강호온라인2'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된다. 전작이 원작만화의 코믹성을 살려 코믹무협게임 장르를 개척했다면 '열혈강호 온라인2'는 '정통무협'의 옷을 입고 있다. 게임 그래픽 콘셉트도 실사풍으로 개발돼 전작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올해는 엠게임이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라면서 "특히 이번 'Brand New MGAME 2009'에서 첫 공개되는 게임들은 엠게임의 저력과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기대작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빠르게 움직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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