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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크로스파이어', 인도네시아 진출


이로써 '크로스파이어'는 중국, 베트남, 북미 등에 이어 해외 7개국에서 서비스된다. '크로스파이어'는 가볍고 호쾌한 타격감으로 중국과 베트남에서 각각 동시접속자 120만명, 8만명을 기록해 FPS 게임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최근 북미에서도 동접 1만명을 돌파하는 등 북미 시장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크로스파이어'의 선전으로 네오위즈게임즈는 2008년 하반기부터 해외매출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2009년 1분기에는 지난해 연간매출을 뛰어넘는 116억을 기록하기도 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인도네시아 진출로 아시아 FPS 시장에서 크로스파이어의 시장지배력이 더욱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퍼블리싱을 맡은 리또는 2003년도에 설립된 인도네시아 최대 온라인게임 업체로 'RF온라인', '라그나로크' 등의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이상엽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크로스파이어가 아시아 시장에서 큰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인도네시아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인도네시아 진출을 비롯해 아시아 시장을 더욱 확대, 해외 진출의 선봉에 나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구윤희기자 yu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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