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나흘간 두번째 베타테스트를 실시한 '에어라이더'는 탄탄한 콘텐츠와 서버 안정성 등을 점검했다. 테스트 기간 중 일일 평균 1만 시간을 상회하는 누적 게임 플레이시간을 기록했으며 종료일까지 몰린 테스터들을 위해 마감시간을 한 시간 연장하기도 해 유저의 호응을 얻었다.
'에어라이더' 개발을 총괄하는 최병량 실장은 "2차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 재미, 밸런스 등 이륙을 위한 점검을 모두 마쳤다"면서 "21일 오픈 베타 테스트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에어라이더'는 레이싱게임인 '카트라이더'의 공식 후속작으로, '카트라이더'를 통해 입증된 레이싱의 재미와 하늘을 나는 시원함, 공중 추격전 등이 결합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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