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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온라인게임 첫 개발작 '골프스타' 공개


모바일게임 대표주자 컴투스의 온라인게임 첫 개발작이 공개된다.

컴투스는 20일, 골프게임 '골프스타'의 첫 비공개테스트를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별도의 신청 없이 공식 홈페이지(http://golfstar.co.kr)를 통해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골프스타'는 골프 플레이의 사실성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둔 게임이다. 실제와 흡사한 골프 물리를 구현하고, 골프스윙의 타격감과 리듬감을 살린 '액티브샷' 등을 통해 리얼 골프의 재미를 최대한 반영했다.

게임 내의 '넷 연습장'에서 실제 실외골프연습장처럼 온라인상에서 다른 골퍼들과 함께 샷 연습을 할 수 있게 했다.

최대 15명의 플레이어들이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대회모드'와 14명이 팀을 나눠 경기를 할 수 있는 '대회 팀전 모드', 빠른 진행을 도와주는 '고속 진행' 옵션 등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서정근기자 antila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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