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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파크, 류일영 전 그라비티 대표 고문으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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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일영 고문은 그라비티 대표이사, 테크로블러드 대표이사, CJ인터넷 재팬대표이사, EZER 대표이사를 맡아 수 년간 게임업계의 글로벌 전문 경영인으로 활동해 왔다.

지난 2005년 4천억 원이라는 거액을 투자해 소프트뱅크 측이 그라비티를 인수하는데 관여했고 이후 그라비티 대표를 맡은 바 있다.

써니파크는 류일영 고문의 경영 노하우와 박문해 대표의 글로벌 네트워크 간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기업을 향한 변화와 도약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써니파크 류일영 신임 고문은 "현재 써니파크가 서비스 중인 '룬즈오브매직'의 성공적인 국내 안착을 위해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나아가 국내 최고의 온라인게임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경영 노하우 전수와 해외 글로벌 업체와의 연계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류일영 고문은 오는 2010년 1월부터 매주 진행되는 경영회의 참여를 시작으로 써니파크 경영 및 글로벌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새로운 전략과 비전을 제시하는 등 고문으로서의 왕성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써니파크는 유럽의 게임 배급사인 프록스터 인터랙티브 픽쳐스 AG와 함께 '룬즈오브매직'의 국내 정식 서비스를 진행해오고 있다.

서정근기자 antila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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