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펀치몬스터'로 캐주얼게임 시장 공략

엔씨소프트가 2010년 첫 신작으로 캐주얼 RPG '펀치몬스터'를 선보이며 캐주얼 게임 시장을 공략한다.

'펀치몬스터' 는 2010년 엔씨소프트 첫 신작이자 다양한 전투 패턴과 시스템을 갖춘 롤플레잉게임이다. '캐주얼 블록버스터'를 표방하는 이 게임은 상반기 중 공개 서비스할 예정이다.

새롭게 오픈한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콘텐츠 소개 동영상이 공개되고, GM(Game Master)의 일기 등이 연재될 예정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펼쳐질 다양한 이벤트 정보도 제공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사업2실 신민균 실장은 "그 동안 보다 높아지고, 까다로워진 게이머들의 눈높이를 만족시키기 위해 완성도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새 홈페이지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유저들을 만나게 될 '펀치몬스터'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관련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punchmonster.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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