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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바일게임 '소울카드 마스터3' 서비스


'소울카드 마스터3'는 모바일 드레이딩 카드게임(ECG)이라는 다소 생소한 소재로 국내에서 최초 개발된 '소울카드 마스터' 시리즈의 3번째 버전이다. 전작들은 생소한 장르라는 편견을 깨고 누적 100만 다운로드에 근접했다.

이번 신작 역시 사전 예약 신청자가 5천명에 달해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2년여의 긴 개발 끝에 탄생한 '소울카드 마스터3'는 전작에 비해 강화되어진 배틀 전략, RPG 형식의 탄탄한 스토리 및 퀘스트 등을 포함해 다양한 배틀을 즐길 수 있으며 생물 강화 시스템과 특화된 영웅 카드의 도입으로 재미를 더했다.

또 길드 시스템 도입으로 여러 세력간의 분배 및 다양한 길드 전투를 진행할 수 있고 네트워크 대전도 심도있게 개발된 만큼 더욱 폭넓은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KT는 '소울카드 마스터3'의 네트워크 대전시 통화료가 발생하지 않는 요금제를 선보여 많은 이용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구윤희기자 yu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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