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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적벽', 28일 공개서비스 돌입


KTH(대표 서정수)가 28일부터 롤플레잉게임 '적벽'의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적벽'은 삼국지 시나리오 기반의 방대한 퀘스트와 4차 확장팩까지 준비된 콘텐츠, 1천200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국가전쟁을 구현한 대작 게임이다.

지난 23일 종료된 사전 공개 테스트 기간 동안 50만 명 이상이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28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공개서비스에는 KTH 게임포털 '올스타'의 15세 이상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KTH 게임사업본부 박용호 PM은 "이번 사전 공개 테스트에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감사 한다"며 "'적벽'의 공개 서비스를 통해 진정한 대작 게임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적벽'은 지난 20일 중국 대련에서 개최된 2009 중국게임산업연회(China Game Industry Annual Conference, CGIAC)'에서 '2009 중국 톱10 온라인게임'에 선정된 바 있다. 개발사인 완미시공은 총 7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게임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스타 웹사이트(www.allstar.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서정근기자 antila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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