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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프리우스 온라인', 대만서 인기몰이


'프리우스 온라인'은 오픈 및 상용화 직후 대만 게임웹진 'Gamer'에서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초반부터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CJ인터넷 측은 대만 인기 영화배우 임의신을 주인공으로 TV 광고를 제작해 방영한 것이 화제의 요인으로 꼽히며 각종 제휴 이벤트 등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해 대만 유저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이라고 분석했다.

'프리우스' 개발 총괄인 스튜디오 CJIG 정철화 대표는 "치열한 전투 일색인 MMORPG에 시나리오, 퀘스트, 서정적인 캐릭터 등 차별화된 게임성이 대만 유저들의 마음을 움진인 것"이라고 말했다.

CJ인터넷 해외사업총괄 이승원 이사는 "공개서비스와 동시에 상용화에 돌입한 대만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구윤희기자 yu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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