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조이포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열혈삼국'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참가할 게임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발표했다.
모집 규모는 총 5천명으로 오는 21일까지 열혈삼국 티저 사이트(http://103.nexon.com/teaser)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테스트는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며 넥슨은 테스트 종료 후 3개월 안에 공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열혈삼국'은 정통 삼국지를 기본 세계관으로 개발한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으로, 삼국지에 등장하는 900명 이상의 명장들과 수천 명의 신규 장수들을 직접 등용, 육성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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