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 남궁 훈)의 게임포털 넷마블 임직원들이 지진 피해로 고통받은 아이티를 위해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발표했다.
CJ인터넷은 지난 2주간 넷마블 홈페이지(www.netmarble.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모금을 진행했으며, 임직원의 오프라인 모금을 병행해 총 1천24만9천756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아이티 현지의 유아, 아동 물품 지원, 생필품 지원, 아동 및 부모 정서 지원 프로그램, 재난 이후 양육을 위한 교육 사업 등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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