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웨이크'는 히트작 '맥스 페인(Max Payne)' 시리즈로 유명한 개발사 레미디 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신작게임이다.
영화를 보는 듯한 그래픽, 치밀하게 짜여진 스토리, 미션별로 진행하는 에피소드 중심의 전개방식 등 미국 드라마의 요소를 그대로 반영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실제로 개발 과정에서 '로스트', '엑스파일' 등 미국 드라마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MS 송진호 이사는 "엑스박스 360을 좋아하는 게임 이용자들, 미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드라마팬 및 일반 게임 이용자들도 좋아할 만한 장르의 게임"이라고 소개했다.
'앨런 웨이크'의 정식 출시일은 5월18일이다. 국내 발매 가격은 일반판 5만5천원, 한정판은 5만9천500만원으로 예정돼 있다. 자세한 구성 및 내용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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