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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 심리액션스릴러 게임 '앨런 웨이크' 공개


엑스박스 전용게임으로 5월18일 정식 출시

'앨런 웨이크'는 히트작 '맥스 페인(Max Payne)' 시리즈로 유명한 개발사 레미디 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신작게임이다.

영화를 보는 듯한 그래픽, 치밀하게 짜여진 스토리, 미션별로 진행하는 에피소드 중심의 전개방식 등 미국 드라마의 요소를 그대로 반영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실제로 개발 과정에서 '로스트', '엑스파일' 등 미국 드라마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MS 송진호 이사는 "엑스박스 360을 좋아하는 게임 이용자들, 미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드라마팬 및 일반 게임 이용자들도 좋아할 만한 장르의 게임"이라고 소개했다.

'앨런 웨이크'의 정식 출시일은 5월18일이다. 국내 발매 가격은 일반판 5만5천원, 한정판은 5만9천500만원으로 예정돼 있다. 자세한 구성 및 내용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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