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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총싸움게임 '컴뱃암즈', 브라질 진출


5월 중 서비스 시작 예정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이 개발한 총싸움게임(FPS) '컴뱃암즈'(Combat Arms)가 브라질 게임 시장에 진출한다.

넥슨은 브라질 레벨업(대표 줄리오 비에테즈)을 통해 '컴뱃암즈'를 서비스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컴뱃암즈가 해외에 진출한 것은 지난 2008년 북미와 유럽 지역에 이어 세번째다. 이미 공식언어인 포르투갈어로 완벽히 번안했고, 브라질 전문 성우들의 목소리를 게임 안에 적용 완료했다.

컴뱃암즈의 개발을 총괄하는 곽용신 실장은 "해외 서비스 노하우를 살려 브라질 내 게임 이용자들에게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벨업은 브라질 최대의 온라인게임 서비스 사업자로 지난 2008년 6월부터 넥슨 '메이플스토리'를 서비스하고 있다.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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