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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마구마구 프로리그 29일 본선 개막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려

CJ인터넷(대표 남궁훈)은 G마켓 마구마구 프로리그 본선 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마구마구'는 애니파크(대표 김홍규)가 개발하고 CJ인터넷의 게임포털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야구게임이다.

약 3천개 이상의 참가팀이 예선을 거쳐 총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2개월간 총 상금 1천500만원을 두고 열전을 펼치게 된다. 게임전문채널 온게임넷이 녹화방송한다.

개막일에는 LG치어리더의 개막 축하공연, 가수 데프콘과 레이싱모델 구지성의 개막 축하 게임 시연이 있을 예정이다. 방송 중계는 김성한 해설위원과 주창훈 전 기아타이거즈 선수가 맡고, 개그맨 김현철씨가 캐스터(사회자)로 활약한다.

다섯 번에 걸쳐 진행하는 대회 녹화 때마다 참관하는 관람객에게 마구마구 게임머니인 '거니'와 해피머니상품권을 증정하며, 20명 이상의 가장 많은 관람객을 동원한 클럽(팀)에게는 회식비도 지원된다.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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