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 남궁훈)은 G마켓 마구마구 프로리그 본선 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마구마구'는 애니파크(대표 김홍규)가 개발하고 CJ인터넷의 게임포털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야구게임이다.
약 3천개 이상의 참가팀이 예선을 거쳐 총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2개월간 총 상금 1천500만원을 두고 열전을 펼치게 된다. 게임전문채널 온게임넷이 녹화방송한다.
개막일에는 LG치어리더의 개막 축하공연, 가수 데프콘과 레이싱모델 구지성의 개막 축하 게임 시연이 있을 예정이다. 방송 중계는 김성한 해설위원과 주창훈 전 기아타이거즈 선수가 맡고, 개그맨 김현철씨가 캐스터(사회자)로 활약한다.
다섯 번에 걸쳐 진행하는 대회 녹화 때마다 참관하는 관람객에게 마구마구 게임머니인 '거니'와 해피머니상품권을 증정하며, 20명 이상의 가장 많은 관람객을 동원한 클럽(팀)에게는 회식비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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