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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와일드프론티어' 해외 애플 앱스토어 출시


1년여 투자해 스마트폰용으로 재탄생

'와일드프론티어'는 신대륙 '아르모카'에서 펼쳐지는 몬스터 헌터 '크리스노아'와 '라미아'의 모험담을 그린 '올스타모바일'의 대표 게임으로, 2009년 출시 당시 누적 다운로드 50만건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와일드프론티어'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10개월 이상의 개발 기간을 투자해 스크립트 현지화와 밸런스 재조정, 이용자 환경(UI) 수정 등에 심혈을 기울였다. 전체 맵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아이폰에 최적화했다"고 설명했다.

KTH 모바일게임사업팀 김동숙 팀장은 "출시 전 비공개 테스트에서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은 만큼 국내 이상의 성적과 인기를 해외에서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와일드프론티어'의 글로벌 시장 판매가격은 3.99달러(한화 4천500원)이며 출시를 기념해 일주일간 0.99달러(한화 1천100원)에 판매된다.

박계현기자 kopil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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