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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징기스칸 온라인' 23일 채널링 서비스 시작


개발사 측과 PC방 사업·마케팅 협력

[박계현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라이브플렉스(대표 김호선)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징기스칸 온라인'을 23일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개발사인 라이브플렉스와 협력해 채널링 서비스 뿐 아니라 PC방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마케팅도 펼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징기스칸 온라인'은 800여년 전 대륙을 호령하던 실존 인물인 '징기스칸'을 소재로 개발, 총 개발비 350억원이 투자된 정통 무협풍 게임이다. 징기스칸의 시대로 돌아가 퀘스트를 진행하는 극장 시스템, 마상전투가 가능한 탑승펫 시스템, 사용자 편의를 위한 자동이동 시스템 등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CJ E&M 넷마블 박영성 PM은 "라이브플렉스와의 협력을 통한 공동 이벤트는 물론, 넷마블 이용자만을 위한 이벤트 및 혜택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계현기자 kopil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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