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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저오브포춘', 개인전 모드 업데이트 적용


"FPS 실력 점검하는 기회 될 것"

[박계현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총싸움게임(FPS)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에 신규 전투모드 및 무기, 맵 등의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개인전 전투모드'는 전술적 팀워크를 기반으로 한 폭파미션, 탈출미션 등 다른 미션과 모든 이용자가 서로 적군으로 만나 치열한 정면 승부를 겨루는 전투모드다. 제한된 시간에 목표 킬 수를 달성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개인전은 최소 2명부터 최대 12명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기존의 루닉스·워플랜트·스네이크맵과 신규 썬브레이크 맵에서 즐길 수 있다.

이 전투모드는 이용자 개개인들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병과와 무기, 전투 방식을 테스트 해보는 훈련의 장으로도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CJ E&M 넷마블 퍼블리싱2사업본부 김선호 사업부장은 "개인간 대결이 강화되는 개인전 전투모드는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와 함께 MP7 단총, 썬브레이크 지역 등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솔저오브포춘'의 박진감 넘치는 승부의 세계를 체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계현기자 kopil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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