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넷마블, 'A오즈' 대만 지역 서비스 계약 체결


지난 2010년 8월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A오즈'는 자회사 애니파크(대표 김흥규)에서 개발했으며 '오즈크로니클'을 전면 개편한 게임이다. 레벨업에 소모되는 시간을 최소화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악수, 포옹 등의 액션으로 직접적인 감정표현과 의사전달이 자유로워 인기가 높다.

대만 배급사인 카이엔테크는 올해 6월 대만 증시에 상장한 유력 온라인게임 업체로 자체 게임포털에서 '마구마구', '미니파이터', 'SD건담' 등을 서비스하며 퍼블리셔로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넷마블 이승원 해외사업 본부장은 "일본에 이어 대만 진출 소식을 알리게 돼 기쁘다"며 "그 동안 쌓아온 역량과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화 작업에도 심혈을 기울여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계현기자 kopila@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넷마블, 'A오즈' 대만 지역 서비스 계약 체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