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효진 기자
newhjnew@inews24.com

  1. 전과 30범 감형해 준 판사 "여친과 빨리 결혼해라…나 같으면 헤어져"

    편의점에서 직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행패를 부린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전과 30범이 항소심에서 감형 받았다. 이미지는 기사와 무관.⋯

  2. 중독성 강한 이유 있었네…훠궈에 진짜 마약 넣은 中 식당

    중국에서 한 자영업자가 마약류인 양귀비를 훠궈 향신료로 쓰다가 적발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4일 중⋯

  3. "담배 끊었더니 살찌더라"…연구해 보니 진짜였다

    흡연자가 담배를 끊고 나서 몸무게가 늘어나는 이유는 비흡연자보자 덜 먹고 덜 건강한 식습관을 갖고 있기 때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사 이해를⋯

  4. "피부관리실서 눈썹 문신은 위법"…첫 국민참여재판서 '유죄'

    비의료인의 눈썹 문신 시술을 하는 것은 불법이라는 판결이 국민참여재판을 통해 나왔다. 대한문신사중앙회 회원들이 9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대구지방법원 앞⋯

  5. "尹 상남자" 홍준표 발언에…민주 "국민 원하는 건 '조선 사랑꾼' 아냐"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수사를 앞두고 검찰 고위급 인사를 단행한 윤석열 대통령을 '상남자'라고 옹호한 홍준표 대구시장을 겨냥해 '그러다 민심에 찍힌다'⋯

  6. 태국 파타야 드럼통 살인, 20대 피의자 구속…"도주 증거인멸 우려"

    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남성을 납치·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하는데 가담한 혐의(살인 방조)를 받는 20대 피의자 A씨가 구속됐다.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을⋯

  7. 방시혁 '재벌 총수' 된다…하이브, 내홍 속 엔터사 최초 대기업 지정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하이브가 엔터테인먼트 회사로는 국내 최초로 대기업 집단에 지정됐다. 대주주인 방시혁 이사회 의장은 동일인(총수)으로 지정됐다⋯

  8. 의사 평균 연봉 3억 돌파…안과 개원의 6억 넘어

    의사 평균 연봉이 2022년 기준 3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의사 수급 부족이 이같은 고연봉 구조를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서울시내 대학병원에서 의⋯

  9. 연쇄 성폭행범 '수원 발발이' 박병화, 수원 번화가로 이사

    2000년대 경기도 수원시 일대에서 여성 10명을 연쇄 성폭행한 일명 '수원 발발이' 박병화(41)가 수원시로 전입신고한 사실이 알려졌다. '수원 발발이'로 알려진 연⋯

  10. 뺑소니 후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김호중 '콘서트 강행' 논란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가운데 김씨 측이 예정된 공연을 변동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11. 마스크 또 써야하나…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 확산

    올 여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다시 유행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이미지는 기사와 무관. 미국 시카고트리뷴, 악시오스 등 외신이 지난 9일(현⋯

  12. 미국서 '돼지 신장' 이식받은 60대, 두 달 만에 숨져

    지난 3월 미국에서 유전자 변형 돼지 신장을 이식받은 60대 남성이 두 달 만에 숨졌다. 유전자 변형 돼지 신장을 이식받은 슬레이먼의 생전 모습. [사진=미 매사⋯

  13. 아무것도 안해야 1등…한강서 90분간 열린 '멍때리기' 대회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이미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아무 생각없이 오래 있으면 1등하는 '멍때리기' 대회가 열렸다. 12⋯

  14. [내일날씨] 전국 대체로 맑은 월요일…큰 일교차 '주의'

    월요일인 13일은 황사 영향권에서 벗어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는 매우 크겠다. 화창한 날씨를 보인 9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탑동 시민농장⋯

  15. '흑인 분장' 혐의로 퇴학당한 학생들…13억 배상받는다

    미국에서 흑인 분장을 한 후 퇴학당한 고등학생들이 학교와 소송을 벌여 100만 달러(약 13억7000만원)의 배상금을 받게 됐다. 흑인 분장을 한 혐의로 퇴학당한 학⋯

  16. 2살부터 줄담배 핀 인니 소년…"의사 되고 싶다" 반전 근황

    2살 때 흡연을 시작한 후 하루 종일 담배를 물고 살아 많은 이들을 경악하게 했던 인도네시아의 알디 리잘(16)군이 최근 금연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2살 나이⋯

  17. 필리핀서 탈옥한 보이스피싱 '김미영 팀장'…잡혀도 국내 송환 어려울듯

    이른바 '김미영 팀장'으로 불리던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 박모씨(54)가 필리핀 현지 교도소에서 탈옥했다. 현지 당국과 한국 정부가 대응에 나섰지만, 박씨가 체포돼⋯

  18. 물병에 급소 맞고 쓰러진 기성용…인천 유나이티드 "책임 통감"

    프로축구 K리그1에서 물병을 투척하는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인천 유나이티드 측이 "책임을 통감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물병에 급소 맞고 쓰러진 기성용 [사진=⋯

  19. 고양이 잇단 급사 '미스터리'…"사료 50개 모두 적합 판정"

    최근 고양이 급사 사례가 늘어나면서 정부가 조사에 착수했지만 뚜렷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원인으로 지목된 사료는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

  20. '외국 의사 도입' 복지부 입법예고에…반대 92%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외국 의사를 도입한다는 보건복지부의 입법예고에 '무더기' 반대표가 쏟아졌다. 지난 11일 오후 서울 시내 대학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