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박은경 기자
mylife1440@inews24.com

  1. ELS 충격에 은행 순이익 24% 쪼그라들었다

    올해 1분기 항셍중국기업지수 주식연계증권(홍콩 ELS) 자율배상으로 국내은행의 수익성이 크게 줄었다. 1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분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에⋯

  2. 한국씨티은행, 1분기 순익 733억원…전년比 13.6%↓

    한국씨티은행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 이자수익이 줄고 일회성 비용이 늘어난 탓이다. 16일 한국씨티은행은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13.6% 감소한 733억원의⋯

  3. 대구은행, 57년 만에 'IM뱅크'로 새출발

    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받고 iM뱅크로 사명을 변경한다. 영업점을 전국구로 늘리는 첫 거점 점포는 강원 원주에 만들 예정이다. 16일 금융위원회는 정⋯

  4. 무늬만 시중은행? 대구은행 경쟁력 여전히 논란

    대구은행이 출범 후 57년 만에 시중은행 간판을 달았지만, 지방은행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많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정례회의를 열고 대구은⋯

  5. 대구은행, 설립 57년 만에 시중은행으로 재탄생

    대구은행이 57년 만에 지방은행 간판을 내리고 시중은행 간판을 달았다. 시중은행이 탄생한 건 1992년 평화은행 이후 32년 만이다. 16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6. 3월 말 국내은행 연체율 0.48%…3개월 만에 하락

    국내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이 3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신규 연체가 감소하고 상·매각 등 정리 규모가 늘어난 요인이다. 1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3월 말⋯

  7. 쇄신 예고 尹…김주현·이복현 가고 새바람 부나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년이 지난 장관을 대상으로 쇄신을 예고하면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금융위원장은 그동안 2년 안팎의⋯

  8. 금감원 분조위 '홍콩 ELS' 손실 배상 비율 30~65%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 주식연계증권(홍콩 ELS) 손실 사례에 대해 30~65%의 배상을 결정했다. 14일 금감원은 전날 KB국민·신한·하나⋯

  9. "민간자금으로 PF 구조조정" 지적에 금융위 발끈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구조조정 과정에서 은행과 보험사 등의 민간자금을 끌어들인 것을 두고 관치 금융이라는 지적이 제기되⋯

  10. [PF구조조정]③은행·보험, 공동대출로 경·공매 지원

    은행과 보험회사가 부동산 PF 구조조정에 소방수로 뛰어든다. 공동 대출을 조성해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에 자금을 제공하기로 했다. 13일 금융위원회⋯

  11. [PF구조조정]②'부실 사업장' 만기 연장 막는다

    금융당국과 감독 당국이 부실 사업장임에도 보통 사업장으로 분류하던 관대한 평가 기준을 바꾼다.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사업성 평가 기준을 제시해 부동산 프로⋯

  12. "한 달 이상 연체 차주 절반은 연체 악순환 반복"

    한 번 연체를 경험한 차주들은 1년 이상 후생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체한 차주들의 절반은 반복된 연체를 경험했단 점에서 연체의 악순환을 반복하⋯

  13. 새마을금고 "불법대출 지점 파산 아닌 합병…피해 없어"

    700억원대 불법 대출을 일으킨 새마을금고가 파산했다는 논란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파산이 아닌 인근 금고에 흡수합병됐다고 해명했다. 지점이 채무불이행으로⋯

  14. '금리 인상' 닫은 파월에 원·달러 환율 진정

    지난 4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닫으며 완화적인 발언을 내놓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발언에 원·달러 환율 상승세가 진정됐다. 변동 폭도 확대되지 않⋯

  15. '연임 제한' 꺼내든 강호동, 농협금융 물갈이 시사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금융사고 발생 시 관리 책임자에 대한 연임 제한 방침을 밝히면서 농협금융이 긴장하고 있다.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농협은행장의 임기 만⋯

  16. 케이뱅크, 또 업비트 리스크…조달·운용 '악순환'

    업비트 예수금에 의존해 유동성 리스크에 시달렸던 케이뱅크가 이번에는 고비용 조달이라는 운용 리스크에 직면했다. 지난해 말 기준 케이뱅크의 총수신은 19조⋯

  17. [단독] 케이뱅크만 고민…가상자산예치금 연 1% 유력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감독 당국이 가상자산예치금 관리기관인 은행에 예치금 이용료율 제출을 요구하면서 케이뱅크 등 예치금 관리기관에 비상⋯

  18. 카뱅 "가계대출 줄이고 자금운용수익률 늘릴 것"(컨콜)

    카카오뱅크가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방안에 따라 가계대출 성장률을 낮췄다. 대신 저원가성예금을 운용해 수익률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8일 김석 카카오⋯

  19. 카뱅, 1분기 순익 1112억원…전년 대비 9.1%↑

    카카오뱅크가 1분기 주택담보대출 대환에 힘입어 좋은 실적을 나타냈다. 8일 카카오뱅크는 1분기 당기순이익이 11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다고 밝⋯

  20. 주담대 신청 때 금리 3%였는데 실행 땐 4%…왜?

    #. A씨는 인터넷전문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했는데 신청 당시 조회 금리는 3%대였으나 심사 결과 4% 금리를 받았다. 이후 신청일에는 이보다 더 높은 금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