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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당신의 부탁' 캐스팅…임수정-윤찬영과 호흡


16살 아들의 친구 역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배우 서신애가 영화 '당신의 부탁' 출연을 확정했다.

서신애의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전 서신애가 영화 출연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영화 '당신의 부탁'(감독 이동은, 제작 명필름)은 2년 전 사고로 남편을 잃은 서른 두살 효진이 죽은 남편과 전 부인 사이에서 홀로 남겨진 열여섯 살 아들, 종욱과 함께하는 생활을 그린 영화다.

극 중 서신애는 종욱의 유일한 친구 역인 주미를 연기한다. 주인공 효진역에는 배우 임수정이, 효진의 아들 종욱역에는 윤찬영이 캐스팅됐다.

한편, 서신애는 2004년 광고로 데뷔 후 '고맙습니다', '지붕뚫고 하이킥2', '솔로몬의 위증', '나의사랑 나의신부', '미쓰와이프' 등 드라마와 영화 등을 오가며 꾸준히 연기 경험을 쌓아왔다. 아역에서 성인배우로 성장하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서신애는 이번 영화 '당신의 부탁'에서도 한층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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