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윈드리버, '헬릭스 가상화 플랫폼' 신제품 출시


에지 디바이스에 지속적이고 확장 가능한 플랫폼 제공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윈드리버는 새 '윈드리버 헬릭스 가상화 플랫폼'(이하 헬릭스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기존 상용 실시간운영체제(RTOS) 및 임베디드 리눅스 배포판을 에지 컴퓨팅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통합한 것.

레거시 소프트웨어 변경 없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동시에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에지 디바이스에 지속적이고 확장 및 신속한 플랫폼 이점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자사 제품 외 다른 운영체제에서도 동일한 프레임워크 내에서 변경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윈드리버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윈드리버 헬릭스 플랫폼 이미지 [출처=윈드리버]
윈드리버 헬릭스 플랫폼 이미지 [출처=윈드리버]

최근 산업 전반에 에지 컴퓨팅이 부상함에 따라, 기존 사용해온 소프트웨어와 함께 최신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구축을 동시에 포용해야 하는 상황을 감안했다는 설명이다.

짐 더글라스 윈드리버 CEO는 "자동화 된 디바이스에서 지능형의 자율 시스템으로 진화하는 혁신에 더욱 속도를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최은정 기자 ejc@inews24.com

2024 iFORU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윈드리버, '헬릭스 가상화 플랫폼' 신제품 출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