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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볼보자동차코리아 "더 뉴 S60, '나심비' 가장 적합한 車"


사전계약 2천대 육박…더 뉴 S60 성공 바탕으로 연 1만대 판매 목표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나심비(나의 행복과 만족도를 우선시하는 소비자의 경향)에 가장 적합한 차량이 바로 더 뉴 S60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진행한 '더 뉴 S60'의 미디어 론칭 행사에서 이 같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더 뉴 S60 [조성우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 더 뉴 S60 [조성우 기자]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이사는 "예전에는 소비를 할 때 다른 사람들의 눈을 신경 썼지만 이제는 구매패턴이 내가 중심인 트렌드로 바뀌고 있다"며 "이것이 나심비이며, 나심비에 가장 적합한 차량이 더 뉴 S60"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여러분만의 공간을 더 뉴 S60에서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나심비를 온전히 구현했다는 것을 재차 강조했다.

김한준 볼보자동차코리아 프로덕트 매니저는 "더 뉴 S60은 대담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탄생했다"며 "프리미엄 D세그먼트에서 또 하나의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더 뉴 S60'은 2세대 출시 이후 8년 만에 풀체인지 된 모델이다. 2.0ℓ 가솔린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254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더 뉴 S60은 운전자에 초점을 맞춘 차다. 그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이 디자인이다. 티 존 메이어 볼보자동차 디자인센터장은 "더 뉴 S60은 드라이버에 초점을 맞춘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더 뉴 S60은 안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 대표는 "안전은 옵션이 아니라 기본 사양이 돼야 한다"며 "어떤 브랜드보다도 최고의, 최신의 안전사양을 탑재했고, 더 뉴 S60 또한 최신 안전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해 최고, 최신의 안전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더 뉴 S60의 출시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다지겠다는 각오다. 특히 올해의 경우 처음으로 연 1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런 자신감의 근원이 되는 것이 더 뉴 S60이다. 사전계약 실시 한 달여 만에 계약 대수가 1천717대에 달한다.

이 대표는 "더 뉴 S60의 성공에 힘입어 1만대를 판매하는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를 잡고자 한다"며 "앞으로 4개월간 더 뉴 S60 판매까지 포함하면 1만대 이상은 어려워 보이지 않는다"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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