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 게임 '탈리온'을 대만·홍콩·마카오에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발표했다.
탈리온은 유티플러스(대표 유태연)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타격감과 화려한 그래픽, 360도 시점 조절이 가능한 3D뷰가 특징이다.
이번 3개국 출시를 통해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게이머가 탈리온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회사 측은 특정 미션을 달성하면 유료 패키지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패키지 지원 이벤트'를 한달간 운영하는 등 현지 이용자를 끌어모으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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