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박지환이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올해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범죄 소탕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다. 4월 24일 개봉.
박지환은 '범죄도시4' 개봉 3일 뒤인 오는 27일,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팬데믹 시기에 혼인신고를 먼저 마친 상황으로 '지각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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