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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57세 아빠에 폭언·폭행…'늦둥이' 초4 금쪽이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금쪽같은 내새끼'에 57세 아빠의 머리 꼭대기에 앉은 초4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26일 저녁 8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172회는 사연자의 선공개 영상으로 시작된다.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

아침 식사 도중 "아빠 잘 먹어~"하며 애교를 부리던 금쪽이가 가만히 앉아서 먹지 못하고 끊임없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인다. "밥 먹을 땐 자리에 앉아서 먹자"는 아빠의 말을 무시한 채 아빠의 몸을 툭툭 치는 행동을 반복하는 금쪽. 그리고 그런 금쪽이를 전혀 제지하지 않는 엄마, 아빠의 모습에 오 박사의 표정은 심각해져 간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게임을 차단한 아빠와 게임이 더 하고 싶은 금쪽이의 갈등이 보인다. 휴대폰 게임을 시작하기 전, 30분의 게임 시간을 약속한 아빠와 금쪽. 약속된 게임 시간이 지나고 아빠가 휴대폰 게임을 차단하는데. 휴대폰 게임을 못하게 되자 소리를 지르며 아빠 방으로 들어온 금쪽. 아빠를 향해 괴성을 지르며 분노를 표출한다. 급기야 아빠의 얼굴에 손을 댄다. 이에 오 박사는 문제 행동의 수위가 높다며 우려를 표한다.

금지옥엽 키운 늦둥이 금쪽이가 아빠를 향해 폭언과 폭행을 일삼는 이유는 무엇일까.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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