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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비오는 어린이날,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꿈을 펼치다”


5일 ‘오, 오! 상상이상 어린이날 특별행사’ 개최
청룡 만들기, 아임버스커 등 다양한 즐거움 선사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는 지난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오, 오! 상상이상 어린이날 특별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비가 오는 가운데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실내 행사로 열린 어린이날 특별행사에 시민들은 아이들의 손을 잡고 특별한 공연과 체험 행사를 만끽했다. 이날 어린이날 특별행사에는 약 5000여 명이 방문해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상일 시장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직접 인사하고 아이들이 가진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또 현장에서 시·용인문화재단 관계자와 함께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의 활용성과 유익한 프로그램 제공, 시민의 편의를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5일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열린 어린이날 특별행사 '오, 오! 상상이상'에서 이상일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특례시]
지난 5일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열린 어린이날 특별행사 '오, 오! 상상이상'에서 이상일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특례시]

‘오, 오! 상상이상 어린이날 특별행사’는 아이들이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에서는 ‘청룡’을 소재로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는 만들기 체험과 블랙라이트 체험 공간 이벤트가 마련됐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와 함께 △미디어숲 체험존 △아슬아슬&천개만개 놀이터 △북그라운드 △미술놀이터 △알로록그라운드 △인터랙티브 아트존&숲속무대도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용인문화재단의 ‘아임버스커’는 이날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을 찾은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지난 5일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열린 어린이날 특별행사 '오, 오! 상상이상' 공연 모습. [사진=용인특례시]
지난 5일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열린 어린이날 특별행사 '오, 오! 상상이상' 공연 모습. [사진=용인특례시]

‘클라운진’의 벌룬 코믹쇼와 댄스팀 ‘글로리어스’의 공연도 많은 관심을 받았고, 지구의 환경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 ‘MIK매직쇼’의 마술 공연은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환경의 중요성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이 밖에도 표현 놀이극 ‘방귀쟁이 며느리’와 인형극 ‘세친구’ 등의 공연도 행사장을 찾은 시민에게 즐거움을 안겨줬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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