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온라인 메신저 네이트온에서 게임 채널링 '게임온'을 이달 말 선보인다고 3일 발표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이번 채널링을 통해 '열혈강호', '홀릭2', '오투잼', '포키포키' 등 9개 업체의 19종 게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네이트온 서비스탭에서 네이트온 계정으로 자동 로그인할 수 있으며 싸이월드 도토리와 네이트캐시로 게임 아이템 구매도 할 수 있다.
SK커뮤니케이션즈 이재하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출시 후에는 네이트온 버디 간 게임 초대 등 메신저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적극 활용해 시너지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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