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크로스파이어, 대만 공개 서비스 시작


중국 230만명 동시접속자수 신화 이어나가나

[박계현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가 서비스하고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한 총싸움게임(FPS) 크로스파이어가 대만에서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발표했다.

크로스파이어는 중국과에서 최고동시접속자수 230만명, 베트남에서 10만명을 기록하는 등 아시아와 북미 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다. 크로스파이어의 대만 서비스는 현지 게임사인 매크로웰 OMG 디지털 엔터테인먼트가 맡을 예정이다.

크로스파이어는 지난 3월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마친 상태로 이번 공개 서비스에는 신규 맵 4종을 추가로 선보이게 된다. 회사 측은 "주요 콘텐츠를 빠르게 업데이트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대만 이용자들의 관심을 이어나갈 계획"알고 설명했다.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규 대표는 "양사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글로벌 게임으로 인정받고 있는 크로스파이어의 성공신화를 대만에서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계현기자 kopila@inews24.com

2024 iFORU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크로스파이어, 대만 공개 서비스 시작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