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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일본에서 오는 18일부터 정식 서비스 실시


30일 이용권 가격은 3천엔

'테라'의 현지 배급사인 NHN재팬은 12일 일본 내 '테라' 공개 시범 서비스(OBT)를 16일부로 종료하고 18일부터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테라'는 일본에서 지난 8일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첫 날 최대 동시접속자수 4만8천624명을 달성하고 서버 3대를 긴급 추가하는 등 현지의 관심을 받고 있다.

'테라'의 일본 서비스 가격은 30일 이용권의 경우 3천엔(한화 약 4만2천원), 90일 이용권은 7천500엔(한화 약 10만5천500원)으로 책정됐다.

NHN재팬은 오는 17일까지 30일 이용권을 구매하는 사전결제 이용자에게는 30일 이용권을 13% 할인된 가격인 2천600엔에 판매할 예정이며 90일 이용권 구매자에게는 백색군마스킬북, 샤칸발톱목걸이, 회복반지, 완전부활의서가 증정될 예정이다.

NHN 한게임 정욱 대표대행은 "일본 이용자들은 안정적으로 게임을 즐기는 성향이 있어 지금의 인기를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계현기자 kopil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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