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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 2011 오승환 엘리트 카드를 만나라


[강호성기자] 2011년 마구마구 선수카드가 나왔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는 '마구마구(개발사 애니파크)'가 2011년 프로야구 정규시즌의 실제 성적을 반영한 '2011 정규카드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각 선수의 2011 시즌 실제 성적을 게임상에 반영한 것으로 이용자들은 19일부터 업데이트 된 선수카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실제 정규시즌이 종료된 후 약 10여일 만에 발 빠르게 이뤄진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KBO 기록과 활약수준에 따른 카드 등급 적용이다. 무엇보다 역대 최연소 및 최소경기 200세이브 기록을 경신한 오승환 카드가 엘리트 등급으로 출시된 것이 눈에 띈다.

또 '2011 홈런왕' 삼성 최형우·한화의 '공격형 유격수' 이대수·넥센에서 옮겨 온 LG의 마무리 송신영·두산의 '안방마님' 양의지 카드 등이 레어로, 혜성같이 등장한 SK 중고 좌완 신예 박희수 카드가 스페셜 등급으로 매겨지는 등 실제 성적을 토대로 카드 등급의 변화가 대폭적으로 이뤄졌다.

넷마블은 이번마구마구 정규 카드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19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아마C 이상의 계정을 보유하고 있는 이용자는 접속만 해도 랜덤 래어카드 1장과 10만 거니를 지급받는다. 동일 기간 동안 아마 C등급에 도달하는 이용자들 역시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호성기자 chaosi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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