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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투비원디자인 대표, 예술인 위한 연습실 무료공사 지원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예술인 대상…공연과 연습 위해 전폭 지원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에 지친 예술인들을 위해 이종일 투비원디자인 대표가 지원에 나섰다.

이종일 투비원디자인 대표는 예술인을 위한 사무실과 연습실을 무료로 공사하고, 저가로 대여한다고 23일 밝혔다. 무료공사로 마련된 공간은 공연예술인 노동조합이 사무실로 활용하고, 연습실과 스몰극장으로도 운영된다.

이종일 투비원디자인 대표와 관계자들이 공연예술인 노동조합 현판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투비원디자인]
이종일 투비원디자인 대표와 관계자들이 공연예술인 노동조합 현판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투비원디자인]

공연예술극장은 대학로에 인접해 있으며,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해 접근이 쉽다. 많은 예술인과 관람객들이 모일 수 있는 지리적 장점을 갖췄다.

공사 및 인테리어 무료봉사에는 (주)선명제본의 지훈 대표가 참여했다. 지훈 대표는 국내 제본계를 이끄는 선두주자로서 라이온스 354-d지구 감사로 재직 중이다. 또한, 현판식에는 이종일 ㈜투비원디자인 대표, 이종승 위원장, 임지연 조직국장, 이명희 운영위원, 박정미 (주)아바타월드 대표, 박정욱 ㈜효천영농조합 대표 겸 연극제작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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