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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스효성, '보증 연장 프로그램' 공개…"최대 7년·22만km"


효성만의 프리미엄 서비스 확대…연계 프로모션도 진행

[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더클래스 효성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공개하며, 오는 28일까지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직 더클래스 효성에서만 진행되는 '더클래스 효성 보증 연장 프로그램'은 차량 등록일로부터 최대 7년, 22만km까지 각종 정비와 관련된 보증 수리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더클래스 효성 보증 연장 프로그램'은 더클래스 효성 전시장 또는 더클래스 효성의 인증 중고차 출고 차량을 대상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S'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S'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신차의 경우 최초 등록일로부터 90일 이내의 누적 주행거리 3천km 이내인 차량, 보유차의 경우 최초 등록일로부터 36개월 이내의 누적 주행거리 7만km 이내의 차량이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고객은 전국 더클래스 효성 서비스센터에서만 '더클래스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

더클래스 효성은 보증 연장 프로그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월 한정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연장하는 보증 기간에 따라 할인율이 상이하며, 최대 3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더클래스 효성 보증 연장 프로그램'의 구매 시 사전 점검과 사고 이력 확인을 통해 가입 및 프로모션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고객들이 차량의 구매부터 시작해 유지 및 관리까지 더클래스 효성을 통해 믿고 맡기실 수 있도록 더욱 특별한 서비스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더클래스 효성에서 만나볼 수 있는 유일한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합리적이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sliz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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