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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이상무"…조현우 아내 "애로부부가 뭐고, 사랑인걸"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축구선수 조현우의 아내가 최근 남편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정면으로 부인했다.

최근 조현우의 가족 인스타그램에는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린채 활짝 웃은 조현우의 사진이 게재됐다. 조현우의 아내는 "짝사랑 이상무, 여전한 누나바라기"라고 밝혔다.

축구선수 조현우의 아내가 남편을 둘러싼 루머를 정면으로 부인했다. [사진=조현우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조현우의 아내가 남편을 둘러싼 루머를 정면으로 부인했다. [사진=조현우 인스타그램]

이어 조현우의 아내는 "DM 안 주셔도 돼요. 이 분은 명품 안좋아하고 신상 핸드폰만 좋아하니까요"라며 "#열심히 격리중 #찐사랑꾼조현우로부터 #애로부부가뭐고 #사랑인걸"이라고 덧붙이며 직접 논란을 부인했다.

앞서 채널A, SKY채널의 '애로부부'에는 무명 선수에서 수십억 원에 달하는 연봉의 국가대표 출신 스포츠 선수가 된 후 일방적으로 이혼을 요구한 남편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 남성은 대외적으로는 사랑꾼 이미지를 보였지만 실제론 막말과 불륜을 일삼으면서 생활비도 제대로 주지 않았다고 해 공분을 샀다.

방송 이후 남편의 신상을 둘러싼 각종 추측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조현우 부부는 루머를 일축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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