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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웹툰 실사화 '아홉수 우리들' 주인공 될까 "검토 중"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김혜윤이 웹툰을 실사화 한 드라마 '아홉수 우리들' 출연을 검토 중이다.

13일 소속사 IHQ 측은 조이뉴스24에 "김혜윤이 최근 '아홉수 우리들' 출연을 제의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김혜윤이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열린 '2021 MAMA'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김혜윤이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열린 '2021 MAMA'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동명의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아홉수 우리들'은 연애, 직장, 시험 어느 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29살 세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혜윤은 2013년 KBS 2TV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로 데뷔, JTBC 'SKY 캐슬'에서 본격적인 이름을 알렸다. 이후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tvN '어사와 조이' 등에서 활약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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