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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밥파트너즈, 넷마블 출신 이병래 CTO 영입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바오밥파트너즈(대표 최진범)는 넷마블 출신 이병래 이사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병래 바오밥파트너즈 CTO [사진=바오밥파트너즈]
이병래 바오밥파트너즈 CTO [사진=바오밥파트너즈]

이병래 바오밥파트너즈 CTO는 넷마블 보안실에서 최고 정보보호 책임자(CISO)를 맡은 정보 보안 전문가이다. 약 100여건 이상의 기술 특허 개발 및 국내외 출원 및 등록과 국제 기술 표준에 대한 핵심 특허 확보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보안 관련 활동을 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진범 바오밥파트너즈 대표는 “국내 최고 정보 보안 전문가인 이병래 CTO의 합류를 통해 NEXTERA 내에 유저 친화적인 더 다양한 생태계를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병래 CTO와 함께 단순한 Web 3.0 메타버스가 아닌, 더 확장된 개념의 새로운 메타버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병래 CTO는 “바오밥파트너즈에서 출시한 메타버스인 NEXTERA가 나아가고자 하는 길에서 웹 3.0 메타버스로서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며, “웹 3.0에서 가장 중요한 개인 정보 보호 및 탈중앙화 서비스에 핵심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바오밥파트너즈는 블록체인 전문 포털 ‘바오밥’을 운영 중이다. 지난 4월 1일부터 한 달간 메타버스 ‘NEXTERA’의 1차 베타 오픈을 진행했다.

/김문기 기자(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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