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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명 "확진자 '7일 격리' 연장"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2만명대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0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5천125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QR코드로 접수를 하고 있다. [사진=홍수현 기자]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QR코드로 접수를 하고 있다. [사진=홍수현 기자]

누적 확진자는 1천791만4천957명이며 국내 발생 확진자는 2만5천103명 해외유입은 22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251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4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3천885명(치명률0.13%)이라고 밝혔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현재 유행 규모는 충분히 관리할 수 있지만 일부 우려스러운 점도 있다며 "코로나19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를 6월 20일까지 4주 연장한다"고 밝혔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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